- 좀 어떻소?
빼보면 알게 되겠지요.
오늘은 평화로이 지나가겠군요.
피가 제대로 엉겨붙었군요.
항상 그랬듯, 메기스티아스,
페르시아 막사는 다 부서졌소.
- 그 멍청한 녀석은 어딨나?
저자가... 저자가 날 살렸습니다,
알고있다.
전시엔 사형으로 다스리는 것을
- 그렇습니다.
그에게 갑옷과 붉은망토를 주게.
그게 바로 요즘같은 날에
막사의 절반이 탔어!
한줌도 안 되는 그리스인들이 다
이 스파르타인들은 거의 인간이
그건 내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다!
두려움, 공황, 무질서!
전세계를 정복하려 만든 군대에
미개한 징집병들 간에
종일토록 질서를 회복시키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미 망쳤어.
내일 정오까지, 놈들을 하나도
그렇지 못하면 너희들
물러들가!
놈들이 우리 여자들을 죽이고 있다!
필론.
엘라스.
- 자기 다시 스파르타인이 됐구나.
- 뭔가 멋진일을 해냈구나.
- 몸은 좀 어때?
토리스 할머니가 약초를
자길 다시 볼 수 있게 됐군.
난 자기를 부끄럽게 여긴적 없었어.
- 하지만...
사모스와 토리스가 잘 돌봐줬어.
그들은 명예와 영광같은건 몰라.
하지만 토리스는 매일밤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 살아.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아니야, 엘라스. 하지만
- 왜.. 네 스스로가 내게 방패를 줬잖아.
스파르타인에게 삶이란 죽음을 위한
하지만 왜 우리의 사랑은 더러운
우린 우리 도시를 위해 죽을 준비를
- 난 살아서 승리해서 돌아갈거야.
그리고 여긴 300명 밖엔 없어.
다른 도시들에서도 지원병이
모든이들이 스파르탄이 먼저
- 왜 스파르타의 군대가 도착하지 않는거지?
- 언제?
우리의 사람들은 우릴 버리지 않을거야.
- 저건 레오니다스의 말들이야.
스파르타에서 온 중요한 메시지가
엘라스, 난 가야돼.
내 아내는 아주 현명한 여자야.
누구도 이 왁스 아래에 메세지가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한가,
아닐세.
우리 모두와 연관된 소식이야.
지원병력은 오지 않을것이다.
무엇때문이요, 레오니다스?
의회가 코린트 지협을 요새화하기로
- 동맥을 비껴 맞은거 같습니다만...
이 화살촉을 보게 되다니 말입니다.
당신의 예감은 잘 들어맞았소.
다시 세울려면 하루종일 걸릴거요.
- 저기.
레오니다스.
하지만 또한 명령을 어겼다.
알고있겠지?
- 그럼 죽음이 있게될 것이다.
스파르타인이 죽는 유일한 방법이야
태워버렸어, 내 막사도 거의!
자네들은 어디에 있었나?
아닙니다, 군주님. 고양이처럼
밤눈이 밝습니다.
무능한 바보들만 내 주위에 있군.
어찌 이런일이 생길수 있나?
공황상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군은 여전히 그 산길에 있고.
남김없이 모조리 파괴해버려라!
목이 날아갈 것이다!
- 레오니다스가 다시 군대에 받아줬어.
- 다른 스파르타인은 절대
안 하는 짓을 했지.
- 열은 다 내렸어.
캐다줬어. 매우 친절해.
난 더 이상 날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됐어.
자긴 항상 훌륭한 군인이란 걸 알고
있었어.
- 왜?
아주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자기 남자가 자기옆에 자고있게
될 거란 걸 알고 있어.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
것이 죄가되는 거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 돼.
- 알아. 잘 안다구.
일종의 예비함이다란 말도 알아.
피흘림에 무가치하게 짓밟혀야
하는거야?
해야하지. 하지만 우린 꼭 죽을
필요는 없어.
- 승리? 저쪽 적군을 보고 하는 말이야?
올거야. 훌륭한 병사들이야.
죽길 바라고 있어.
- 그들은 올거야.
- 몰라, 하지만 올 거야.
- 내 이모의 하인이 몰고오는군.
있을거야. 막사로 돌아가야겠어.
전령이 잡힐까봐 미리 대비를 했군.
숨겨져 있으리라곤 짐작하지 못하지.
레오니다스?
비밀리에 결정을 했다는군.